완주군 농업기술센터 Design Competition, 2022
-
- Location :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
- Site Area :
- 32,196㎡
-
- Building Area :
- -
-
- Gross Floor Area :
- -
-
- Building Coverage :
- -
-
- Floor Area Ratio :
- -
-
- Program :
- 연구시설
-
- Grade :
- 당선작

본문
‘2050 탄소중립선언’에서, 탄소중립의 선행과제로 ‘순환경제’가 대두되었다. 순환경제란 관리와 재생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지속적 경제구조로 바꾸어 나가는 것으로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개념이다.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자원순환’을 모티브로, 농업기술센터의 업무/연구/생산/교육 등의 기능공간 배치를 기존 메인도로 중심의 선형적 공간구조에서 단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순환적 공간구조’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저탄소 제로에너지 시설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며, 탄소중립 시범사업의 상징적인 선진사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리모델링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단지 내 시설 위계와 동선분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설물이 최적의 공간에 배치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단지 내 시설을 연결하는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제안하여 순환 산책로 조성을 제안하였다. 연구단지의 중심가로와 연계된 태양광 시설로 이루어진 순환형 우천로, 에코 사이클링을 통해
연구 및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휴게,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며 보행 안전성과 부지의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본관동 및 종합분석센터의 연구환경 개선 및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해 평면과 입면 재구성을 제안하였다. 본관동은 현 연구시설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가변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재구성하였다.
기존의 어둡고 폐쇄적인 중복도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탄소 중립을 위한 에코 오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패시브 디자인을 반영한 입면은 냉난방 에너지 부하 절감을 위해 외단열을 보강하고, 최적의 외피시스템을 선정하였다. 단지 내 기존 증축건물의 외장요소를 반영하여
조화로운 단지경관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외장재 및 색채를 적용하고, 시설에 따라 이미지를 부여하여 상징성을 강화하였다.
‘2050 탄소중립선언’에서, 탄소중립의 선행과제로 ‘순환경제’가 대두되었다. 순환경제란 관리와 재생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지속적 경제구조로 바꾸어 나가는 것으로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개념이다.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자원순환’을 모티브로, 농업기술센터의 업무/연구/생산/교육 등의 기능공간 배치를 기존 메인도로 중심의 선형적 공간구조에서 단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순환적 공간구조’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저탄소 제로에너지 시설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며, 탄소중립 시범사업의 상징적인 선진사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리모델링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단지 내 시설 위계와 동선분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설물이 최적의 공간에 배치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단지 내 시설을 연결하는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제안하여 순환 산책로 조성을 제안하였다. 연구단지의 중심가로와 연계된 태양광 시설로 이루어진 순환형 우천로, 에코 사이클링을 통해
연구 및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휴게,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며 보행 안전성과 부지의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본관동 및 종합분석센터의 연구환경 개선 및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해 평면과 입면 재구성을 제안하였다. 본관동은 현 연구시설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가변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재구성하였다.
기존의 어둡고 폐쇄적인 중복도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탄소 중립을 위한 에코 오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패시브 디자인을 반영한 입면은 냉난방 에너지 부하 절감을 위해 외단열을 보강하고, 최적의 외피시스템을 선정하였다. 단지 내 기존 증축건물의 외장요소를 반영하여
조화로운 단지경관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외장재 및 색채를 적용하고, 시설에 따라 이미지를 부여하여 상징성을 강화하였다.